제19회 인간행동과 사회환경의 난이도는 전년도와 동일하게 평이한 문제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문제의 개별 지문에 자주 언급되지 않는 내용을 광범위하게 담아, 
해당 내용을 정확하게 구분하지 못하면 답을 찾기 어려운 문제도 적지 않아 수험생의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각 문제의 지문이 이미 우리가 반복 학습하는 내용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학습하는 각 장의 내용을 고르게 이해하며 학습한다면 고득점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 

1. 성실한 준비 
우리 과목의 최근 출제 경향은 전체 범위에서 고르게 출제된다는 것입니다. 
출제 빈도가 높은 개념만 공부할 수 없다는 한계를 성실한 준비로 극복하면 
우리는 여러 과목을 대하는데 필요한 기초 체력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나올만한 내용만 공부하는건 이제 과거의 트랜드가 되었습니다. 
천천히 걷지만 쉬지 않는 소의 걸음처럼 우리도 성실히 준비해야 합니다. 
 
2. 기출문제 풀이
우리 과목을 공부하는데 그나마 효율성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실력 검증을 기출문제 풀이로 하는 것입니다. 
다루는 개념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를 점검할 수 있고, 
함정 문제는 어떤 영역에서 나오는지를 점검하다 보면 고득점에 가까워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