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승희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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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제경향
매 강의에서 강조해왔던 백화점식 문제 출제 경향은 올해도 유지되었습니다.또한 함정문제가 없는 이번 시험에서는 생태체계(브론펜브레너의 체계 관련 이론)에 대한 평이한 질문이 늘어난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험전략
지난 몇년간 유지되고 있는 백화점식 질문이 26년도에도 유지될 가능성을 대비하는 학습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보입니다.다만, 25년도의 시험이 평이했던 관계로 난이도 조절에 대한 변수를 대비해 1. 융합형 문제(특히 생태체계 관련 질문, 집단을 대상으로 하는 실천기법 관련 질문), 2. 피아제의 인지발달이론이나 콜버그의 도덕성발달이론과 같이 암기해야 하는 세부 내용이 복잡한 영역을 놓치지 않는 것도 필요하겠습니다.
수험준비 중에서는 익숙한 것의 세부 내용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반의 준비를 하여 합격의 기쁨을 누리는 26년이 되면 좋겠습니다.